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총정리, 이젠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한국의-청와대의-모습

74년간 베일에 가려졌던 대한민국의 상징, 청와대가 드디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누구나 예약만 하면 청와대 본관과 녹지원, 상춘재 등 다양한 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막상 예약하려고 보면, 로그인부터 해설 신청까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으시죠? 이 글에서는 청와대 개방 관람 예약 절차와 유의사항, 해설 프로그램까지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청와대 개방 관람이란?

청와대는 2022년 5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함께 전면 개방되어 이제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본관,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 춘추관 등 과거 대통령의 집무 및 공식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은 물론 아름다운 산책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관람 예약 방법

단계 내용
STEP 1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접속 (또는 ‘청와대, 국민 품으로’)
STEP 2디지털원패스 또는 휴대폰 인증 로그인
STEP 3날짜 및 시간대 선택 (최대 4주 이내)
STEP 4인원 선택: 개인(1~10명) 또는 단체(11~50명)
STEP 5개인정보 동의 후 모바일 바코드 수신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 1회만 가능합니다. 예약 후 관람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추가 예약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관람 시간 및 요일

  • 🕘 3~11월: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 🕘 12~2월: 09:00 ~ 17:30 (입장 마감 16:30)
  • ❌ 매주 화요일은 휴관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입장 마감 시간이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휴일이 화요일일 경우 개방될 수 있으니 별도 공지를 참고하세요.

해설 프로그램 안내

청와대 관람은 자유롭게 돌아볼 수도 있지만, 정규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 📅 평일 (월·수·목·금): 10:00 / 11:00 / 14:00 / 15:00
  • 📅 주말·공휴일: 10:00 / 15:00
  • ⏳ 소요 시간: 약 40~60분
  • 🎧 코스 예시: 녹지원 → 상춘재 → 본관 → 영빈관 → 춘추관

역사적 장소에 대한 해설과 숨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해설 투어는 필수! 별도의 비용 없이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꿀팁입니다.

관람 전 체크리스트

  • 📱 디지털원패스 로그인은 PC에서만 가능
  • 🪪 모바일 바코드 + 신분증 지참 필수
  • 🚸 미성년자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
  • 📄 단체 관람 시 ‘서약서’ 현장 작성
  • 👥 당일 현장 인원 추가 불가
  • 🎟 예약 후 날짜 및 인원 변경 불가

관람 당일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위 체크리스트는 꼭 확인해 주세요. 특히 본인 외 인원은 절대 입장 불가하므로 예약 시 정확한 인원 입력이 필요합니다.

청와대 예약 FAQ

  • 예약 없이도 관람 가능한가요?
  • 예약 날짜를 바꿀 수 있나요?
  • 외국인도 관람 가능한가요?
  • 아이와 함께 가도 되나요?
  • 단체 관람 시 필요한 서류는?

이처럼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다음 Q&A 섹션에서 정리해드릴게요!

Q&A

Q1) 예약 없이도 관람할 수 있나요?
A1)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당일 현장 접수는 받지 않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Q2) 예약 날짜를 변경할 수 있나요?
A2) 불가능합니다. 한 번 예약한 날짜 및 시간은 변경할 수 없으며, 취소 후 다시 예약해야 합니다. 단, 취소한 경우 다시 예약 가능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3) 외국인도 예약할 수 있나요?
A3) 네,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여권 정보를 입력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 시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Q4) 아이와 함께 관람해도 되나요?
A4) 물론입니다. 다만, 미성년자는 단독 입장이 불가하며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합니다.
Q5) 단체 관람 시 필요한 서류가 있나요?
A5) 네. 단체(11명 이상)로 관람할 경우 현장에서 ‘단체관람 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책임자 1인이 인솔 및 확인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마치며

청와대는 이제 더 이상 멀리서 바라보는 곳이 아닙니다. 국민 누구나 직접 걸어보고, 사진 찍고,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죠. 예약 한 번이면 특별한 하루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의 절차와 팁만 잘 따라오신다면, 청와대 관람은 어렵지 않아요. 올 가을엔 청와대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러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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