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오늘 신청 가능한 장애인 지원금 4가지-최대 월 142만원까지
- 1. 장애인연금 수급 조건
- 2. 긴급의료비 지원 제도
- 3. 활동지원서비스 신청 방법
- 4. 긴급복지 생계비 신청
- 5. 자주 묻는 질문(FAQ)
“장애등급만 있다고 무조건 받는 게 아닙니다. 소득·재산 기준이 핵심입니다.”
장애인연금은 만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사람에게 매월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2025년 기준, 최대 월 43만 원까지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는 부가급여도 함께 지급됩니다.
✔️ 신청처: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 중복수급 가능: 기초연금 + 장애인연금 동시 가능
✔️ 재산요건: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일 것
“중증질환이나 응급수술이 필요한데 의료비가 없다면 국가가 대신 지불합니다.”
갑작스럽게 질병, 상해, 입원, 수술이 필요한데
병원비가 없을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신청처: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병원 사회복지팀, 동주민센터
✔️ 선지급 가능: 병원과 협의 시 긴급하게 먼저 지급 후 심사 가능
✔️ 예외 인정: 소득·재산 기준 초과해도 ‘위기 상황’ 인정 시 지원 가능
“식사, 세면, 외출 동행까지… 누가 도와주냐고요? 활동지원사 있습니다.”
혼자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정부가 활동지원사를 파견해주는 제도입니다.
✔️ 신청 대상: 만 6세 이상 ~ 65세 미만 중증장애인
✔️ 지원 내용: 식사, 목욕, 외출 동행, 약 복용, 심부름 등
✔️ 지원 시간: 월 100~234시간 (장애등급 및 상황에 따라 차등)
✔️ 본인부담금: 평균 15% 내외 (기초수급자 면제 가능)
신청은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조사원이 가정 방문해 생활환경을 확인 후 결정됩니다.
“가스, 전기 끊기고 먹을 것도 없다면? 지금 바로 신청 가능한 제도입니다.”
갑작스럽게 실직, 질병, 사고, 이혼, 사망 등의 위기사유가 있다면
긴급복지 생계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인 가구: 월 65만 원
✔️ 2인 이상 가구: 최대 월 142만 원
✔️ 지원 기간: 원칙 1개월, 연장 시 최대 6개월까지
✔️ 추가 지원: 의료비, 주거비, 연료비, 교육비도 신청 가능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도 ‘위기 상황’으로 인정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에 위기상황 진술서와 함께 방문해보세요.
Q1. 장애등급만 있으면 장애인연금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반드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Q2. 장애인연금은 나이 제한이 있나요?
A.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만 신청 가능합니다.
Q3.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단, 중복 시 일부 감액될 수 있습니다.
Q4. 장애인연금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5. 배우자의 소득도 합산되나요?
A. 네, 가구 단위로 소득·재산 기준을 따집니다.
Q6. 긴급의료비 지원은 실직자도 가능한가요?
A. 예, 위기 상황으로 인정되면 가능합니다.
Q7. 입원 중이라면 긴급의료비는 병원에서 신청해주나요?
A. 병원 내 사회복지팀에서 대리신청 가능합니다.
Q8. 긴급의료비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A. 1인 기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Q9. 진료 후에도 긴급의료비 신청이 가능한가요?
A. 긴급 상황이 입증되면 사후 신청도 가능합니다.
Q10. 건강보험 가입자도 긴급의료비 대상이 되나요?
A. 가능합니다. 단, 소득 수준에 따라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Q11. 활동지원서비스는 모든 장애인이 받을 수 있나요?
A. 중증장애인 중 만 6세 이상~65세 미만만 가능합니다.
Q12. 활동지원은 하루 몇 시간까지 받을 수 있나요?
A. 월 100~234시간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Q13. 활동지원사 비용은 본인이 다 부담하나요?
A. 본인부담금은 평균 15% 수준이며 기초수급자는 면제됩니다.
Q14. 활동지원사와 개인적으로 계약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지정된 기관을 통해 배정받아야 합니다.
Q15. 지적장애인도 활동지원 받을 수 있나요?
A. 네,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가능합니다.
Q16. 긴급복지 생계비는 중복 지원 가능한가요?
A. 기초생활수급자는 제외되며, 중복은 불가합니다.
Q17. 생계비 지원은 1회성인가요?
A. 기본 1개월이며 최대 6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Q18. 가스 끊긴 것도 위기사유가 되나요?
A. 네, 단전·단수 등도 위기사유로 인정됩니다.
Q19. 생계비 외에 의료비, 주거비도 지원되나요?
A. 위기사유가 명확하면 추가 항목도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
Q20. 긴급복지 생계비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Q21. 신청 시 통장 잔액도 보나요?
A. 일부 지역에서는 금융재산도 확인합니다.
Q22. 재산이 있어도 생계비 지원 가능한가요?
A. 위기상황으로 인정되면 예외 인정 가능합니다.
Q23. 활동지원 신청 후 바로 이용 가능한가요?
A. 조사 후 등급이 확정되면 일정 기간 후 시작됩니다.
Q24. 활동지원사는 교체할 수 있나요?
A. 불만족 시 변경 요청이 가능합니다.
Q25. 긴급의료비와 생계비는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상황에 따라 가능하지만 사유별 심사가 각각 이루어집니다.
Q26.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생계비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수급액과 재산 조건에 따라 일부 가능할 수 있습니다.
Q27. 활동지원과 복지카드 혜택은 중복되나요?
A. 네, 각각 다른 제도이므로 중복 적용됩니다.
Q28. 긴급복지 제도는 누구를 위한 건가요?
A.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국민을 위한 제도입니다.
Q29. 연령이 65세 이상이면 활동지원 못 받나요?
A. 일반 요양서비스로 전환되어 활동지원은 중단됩니다.
Q30. 위 4가지 제도 중 가장 먼저 신청해야 할 것은?
A. 위기 상황의 긴급성에 따라 긴급복지 생계비 또는 의료비가 우선입니다.
혹시 지금 당장 생활이 막막하신가요?
그렇다면 위 4가지 제도를 꼭 확인해보세요.
신청만 하면 실제로 오늘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들입니다.
몰라서 놓치지 마시고, 당당히 요청하세요.
정보는 권리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 분들께도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글은 정책 안내를 위해 작성된 콘텐츠이며, 실제 수급 여부는 각 지자체 또는 정부기관의 심사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복지로 또는 담당 기관에 문의 바랍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중증장애인 가족 돌봄지원 바로가기